영화 '로비'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10년 만에 작품을 개봉하는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쇼박스 사옥에서 영화 '로비'의 감독 겸 배우 하정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2013년 개봉한 첫 영화 '롤러코스터'의 DNA를 '로비'가 이어 받았다고 알렸던 하정우는 "제 방향성이 시작됐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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