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서 '쿠데타 시도' 미국인 3명 사형→종신형 감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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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서 '쿠데타 시도' 미국인 3명 사형→종신형 감형(종합)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대통령이 지난해 쿠데타를 시도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미국인 3명을 감형했다고 AP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콩고 군사법원은 지난해 9월 13일 쿠데타 기도 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쿠데타를 주도했다가 사살된 망명 정치인 크리스티앙 말랑가의 아들 마르셀을 비롯한 피고인 37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번 감형은 민주콩고 정부가 동부 지역 반군 소탕에 도움이 될 안보 지원을 대가로 미국과 광물 협정을 체결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이뤄졌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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