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두산전에 고졸 신인 4명 선발 출장…KBO리그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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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두산전에 고졸 신인 4명 선발 출장…KBO리그 신기록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늘 선발 라인업에 2006년생 4명이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이날 키움은 KBO리그 역대 한 경기 '고졸 신인 최다 선발 출장' 기록을 세웠다.

1996년 해태를 포함해 고졸 신인 3명이 선발 출전한 경기는 총 22차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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