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일 경기가 열리는 4개 구장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가 개최되는 잠실과 수원, 대전, 광주 야구장에서는 1일 구단별 안전 관리 담당자와 KBO 경기운영위원 및 구장별 시설 관리 주체가 참여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2일 경기가 없는 고척, 문학, 대구, 사직구장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며 해당 구장에서는 주말 3연전이 시작되는 4일 전까지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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