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인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을 방문했다.
한 대행의 이날 산불 현장 시찰은 직무 복귀 이후 세 번째다.
앞서 한 대행은 직무에 복귀한 지난달 24일 당일 오후에 경북 의성군을 방문했고, 같은 달 28일에는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수습에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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