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기호용 대마초를 허용한 뒤 코카인과 LSD(리세그르산 디에틸아미드) 등 다른 마약류 사건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마약류 사건은 34만6천877건에서 22만8천104건으로 34.2% 줄었다.
정부는 이미 널리 퍼진 대마초를 양지로 끌어올려 암시장을 척결하고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지난해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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