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보건소에 따르면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병할 수 있으며,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출혈 등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게재하고 있으며, 5월에는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 및 수칙을 버스안내정보기(BIT)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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