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임을 고려해 4월 4일부터 8일까지 예정돼 있던 ‘2025 도봉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
구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축제를 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지난달 28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피해지역에 대한 각종 지원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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