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산불 피해 입은 청송군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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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산불 피해 입은 청송군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지난달 28일 자매도시인 경북 청송군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자매도시로서 청송군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지원을 신속히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산불 진화를 기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구청 광장에 서울 자치구 최초로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여 운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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