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서 '쿠데타 시도' 미국인 사형수 3명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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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서 '쿠데타 시도' 미국인 사형수 3명 감형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대통령이 지난해 쿠데타를 시도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미국인 3명을 감형했다고 신화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티나 살라마 민주콩고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지난해 9월 사형 선고를 받은 미국인 3명은 사형이 감형됐기 때문에 처형되지 않을 것"이라며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이 이들의 사형을 감형하도록 명령했다"고 말했다.

민주콩고 군사법원은 지난해 9월 13일 쿠데타 기도 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쿠데타를 주도했다가 사살된 망명 정치인 크리스티앙 말랑가의 아들 마르셀을 비롯한 피고인 37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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