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오랫동안 끌어온 차고스 제도 반환에 대해 미국의 승인을 받아내고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변심을 우려해 자랑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BBC에 따르면 영국 정부 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승인'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리셔스와 국제사회는 오랫동안 영국에 차고스 제도의 반환을 요구해 왔고 지난해 10월 영국과 모리셔스는 차고스 제도의 주권 이양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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