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출발이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6회말 무키 베츠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다저스가 1958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를 옮긴 뒤 개막 7연승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다저스가 나타나기 전까지,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이듬해 개막 7연승을 기록한 사례는 MLB의 전설적인 선수 루 게릭과 베이브 루스가 활약했던 1933년 뉴욕 양키스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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