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기니 군정이 오는 9월 21일 개헌 국민투표를 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기니 군정은 앞선 지난해 7월 연임 제한 없이 6년이던 대통령 임기를 5년으로 줄이고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도록 한 개헌안을 공개했다.
군정 수반인 마마디 둠부야(40)도 2021년 임시 대통령 취임 당시 본인을 비롯한 군정의 어떤 구성원도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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