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Anduril)과 손잡고 자율형 무인기(AAV) 개발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일 서울 중구 소재의 항공우주사업본부 사무소에서 안두릴과 자율형 무인기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개발 중인 자율 무인기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 ▲안두릴의 아시아 생산기지로 한국 진출 검토 ▲양사의 무인기 및 유·무인 복합 기술 공동개발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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