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는 금융업계, 野는 소상공인…탄핵 선고 앞두고 민생 행보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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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는 금융업계, 野는 소상공인…탄핵 선고 앞두고 민생 행보 재가동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야가 막판 민생 행보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여신금융협회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조기 대선 행보에 다시 힘을 실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될 경우 60일 이내에 조기 대선이 열리는 만큼, 이 대표의 이 같은 행보는 대선 주자로서의 면모를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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