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주범 4차 공판..."부모님과 새 인생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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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주범 4차 공판..."부모님과 새 인생 기회 달라"

일명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모씨의 항소심 4차 공판이 2일 진행됐다.

해당 사건의 주범 박씨는 1심에서 10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 공범인 박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 재판에서 원심보다 다소 줄어든 징역 4년 6개월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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