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앞두고 맥주 경쟁 '본격화'…"싹 바꿨다"
앞서 경쟁사인 하이트진로 역시 대표 맥주 브랜드인 테라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고 론칭 후 6년간 변동이 없었던 브랜드 모델도 배우 공유에서 지창욱으로 교체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초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레시피와 패키지를 바꿔 제품을 재정비했다.
통상 여름 성수기 시장은 맥주업계 1년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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