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최정, 90% 회복 소견→10일 재검진...'최고 152km 쾅' 화이트는 첫 라이브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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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최정, 90% 회복 소견→10일 재검진...'최고 152km 쾅' 화이트는 첫 라이브 피칭

SSG 구단은 2일 "최정 선수가 3월 31일과 4월 1일 병원 검진을 진행한 결과 (부상 부위인) 우측 햄스트링이 90% 회복됐다는 소견을 받았으며, 완전한 회복을 체크하기 위해 10일 재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트의 투구를 지켜본 경헌호 투수코치는 "계획했던 스케줄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부상 이후 첫 라이브 피칭이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며 "구속도 152km까지 나왔다.구위도 좋았고 완전히 회복된 것 같다.이후 스케줄을 차근차근 잘 준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는 "(5일 퓨처스 등판에서) 라이브 피칭을 할 때와 비슷하게 준비하려고 한다.오랜만에 타자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스윙하는 것부터 세세하게 살펴보려고 한다"며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건강한 몸 상태로 팀에 돌아가고 싶다.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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