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미세먼지 저감, 교통체증 완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차 없는 출퇴근제'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차 없는 출퇴근제'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친환경 대중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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