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반려묘 홈클래스'를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분리불안, 공격성, 배변 실수 등 문제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 행동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1차에서는 ▲ 반려동물의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 문제행동 종합분석 ▲ 행동 교정 실습 등이 이뤄지고, 2차에서는 반려동물의 행동 변화를 분석해 보호자가 행동 개선 교육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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