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일 임직원들을 향해 “국가와 민생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금까지 쌓은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개최된 ‘캠코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이 창립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권 사장은 이를 위해 먼저 “각 업무 분야별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취약계층의 경제활동 복귀 지원이라는 목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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