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교통사고로 9명의 사상자를 낸 고령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차량 브레이크 점등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이날 역주행 교통사고로 9명의 사상자를 낸 70대 여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차량 급발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고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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