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노사는 이날 회사창립 2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본사 소재지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성금 8500만원과 회사 재원 1500만원을 합쳐 총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에 전달했다.
또한, 대규모 피해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일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지원하는 등 이번 산불 피해 복구에 총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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