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하정우 "내 연출? 박찬욱→나홍진 거장들에게 배워"[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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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하정우 "내 연출? 박찬욱→나홍진 거장들에게 배워"[인터뷰]③

영화 ‘로비’의 연출 겸 주연을 맡은 배우 하정우가 작품으로 만난 여러 거장 감독들과의 현장 경험에서 지금의 연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털어놨다.

이번 ‘로비’에 이어 네 번째 연출작인 ‘윗집사랍들’(가제)까지 촬영했으니 다섯 번째, 여섯 번 째 연출작으로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되고 궁금하기도 하다.

데뷔작인 ‘롤러코스터’는 목소리 출연만 했지만,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에선 자신이 연출이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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