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돋우세요!...양구 곰취 본격 출하, 곰취축제도 5월 열려
봄철 입맛을 돋우는 양구의 대표 봄 농특산물 ‘곰취’가 본격 출하된다.
올해는 40여 개의 농가에서 약 19ha의 면적에서 190톤의 곰취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에 통해 양구 곰취 농가는 25억여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양구군은 양구 곰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곰취 농가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5월 곰취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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