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아이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은 무쇠처럼 우직하지만 '애순' 앞에서는 유리보다 투명한 팔불출 '양관식'의 청년 시절을 연기했다.
이날 박보검은 아이유와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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