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재 여주컨트리클럽(여주CC)에서 불거진 캐디(경기보조원) 부당해고 논란 관련 경기지방노동위원회가 해고된 전직 캐디들의 구제신청을 기각했다.
노동위는 이번 결정에서 “캐디는 근로자가 아닌 특수고용형태의 개인사업자로, 계약해지는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사측의 손을 들어줬다.
여주CC 측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캐디는 고용된 근로자가 아니라 용역계약을 체결한 개인사업자”라며, “계약해지 과정에서 법적 절차와 근로계약 범위 내의 문제가 아님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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