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에서 고니로 변경 '속도'…하남시의회, '시조 변경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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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에서 고니로 변경 '속도'…하남시의회, '시조 변경 토론회' 개최

‘고니’를 하남시 시조(市鳥)로 바꾸자는 하남지역 각계 목소리가 공론화 등의 과정을 통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과 하남시조변경운동주진위원회는 2일 시의회 의정홀에서 ‘하남시 시조 변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어 패널로 참석한 오승철 하남시의원, 윤승규 하남시조변경운동추진위원장, 김희섭 전 햇빛발전소 이사장 등이 하남시의 시조를 기존 꿩에서 고니로 변경하는 방안을 놓고 적극적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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