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월급쟁이가 봉이냐'는 말이 끊이지 않는다"며 "근로소득세 기본공제를 현실화해 월급쟁이들의 유리지갑을 지켜내고 가처분 소득을 늘리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물가는 계속 올랐는데 근로소득세 기본공제는 2009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린 후 16년째 그대로다.
이 대표는 "'2000만 월급쟁이'들의 삶이 곧 민생이고, 불공평을 바로잡는 일이 정치의 책무"라며 "근로소득세 기본공제를 현실화해 월급쟁이들의 유리지갑을 지켜내고 가처분 소득을 늘리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형평성의 문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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