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불 피해동물 구호를 위한 현장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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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산불 피해동물 구호를 위한 현장 상황실 운영

안동 소재 경북합동지원센터 내 농식품부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긴급히 치료가 필요한 동물에 대한 제보를 받아 수의사회, 동물보호단체 등에 전달하여 적정한 구조·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동물보호단체의 산불 피해 농가 동물 구조를 위한 출입여건 조성, 보호시설 확보 등을 지원했으며, 지자체가 보유한 구호용 켄넬(이동용 개집) 등을 구조 활동을 추진하는 동물단체에 긴급 지원했다.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산불 피해동물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상황을 계기로 추후 전문가 간담회,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재해 발생 시 반려동물 동반 대피 가이드라인, 동물 구조·보호 대응 매뉴얼도 철저히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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