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데뷔 후 첫 연극 도전…'디 이펙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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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데뷔 후 첫 연극 도전…'디 이펙트' 캐스팅

배우 이상희가 데뷔 15년 만에 처음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오는 6월 세계 최초 ‘젠더 밴딩’ 캐스팅으로 개막하는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다.

이상희는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나의 완벽한 비서’, ‘더 리크루트’ 시즌2, 영화 ‘정말 먼 곳’, ‘데시벨’, ‘로기완’ 등에서 장르 불문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각인돼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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