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연출작 ‘로비’에 등장하는 사향노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하정우는 극 말미 등장하는 사슴을 두고 “사실 그게 사슴이 아니다.고라니도 아니다.사향노루”라고 정정하며 “대단한 의미는 없다.창욱(하정우)의 자아로 환기시키는 역할이었다”고 짚었다.
한편 ‘로비’는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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