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강해림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하정우는 강해림(진프로) 캐스팅을 두고 “진프로는 캐스팅할 때 제일 많이 심혈을 기울였다.일단 일반인처럼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게 첫 번째 의도였다”며 “연기보다 중요한 건 골프 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강해림이 가진 장점이 분명했다.풋풋함과 신선한 느낌이 있었다.그래서 강해림을 캐스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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