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이사회 장악 실패···다음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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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 이사회 장악 실패···다음 행보는?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의 대명소노의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과 티웨이항공‧티웨이홀딩스에 대한 기업 결합 심사가 지연되면서 대명소노의 경영권 확보가 오리무중 해졌다.

대명소노는 추후 공정위의 기업 결합 심사 결과가 나오면 오는 5월 23일 임시 주총을 통해 이사회를 교체할 계획이다.

소노인터내셔널 측은 "당초 이사회를 대명소노 측 인사로 교체하는 게 목적이었으나 어렵게 됐다"며 "이사회 교체가 선행돼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공정위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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