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께 영동군 추풍령면 지봉리 일대에서 산불이 났다.
이번 산불 원인에 대해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 중 산불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지난 3월 26일 영동 매곡면 노천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출동으로 1시간 8분 만에 진화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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