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빈집활용 공간복지사업’ 통합공공 임대주택 준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구도심 낙후지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통합공공 임대주택의 문을 열었다.
GH는 2일 평택시 이충동에서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H 빈집활용 공간복지사업’인 통합공공 임대주택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통합공공 임대주택은 영구‧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자격을 일원화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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