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처음으로 2만명을 상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만1901명(전국의 1.9% 차지)으로 2023년 6823명에 견줘 221.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주는 2009년 외국인 환자 223명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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