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를 메인 문서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공과 기업에서 AI 도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올해부터 주력 AI 제품인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 본부장은 “한컴피디아는 방대한 의정 자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한컴어시스턴트는 국회 특화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며 “이번 국회 사업은 AI 기반 문서 생성 및 활용 기술이 실제 기관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향후 다른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확산에 있어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본부장은 “어시스턴트 프로 버전처럼 고도화된 기능을 담은 모델을 지속 출시하는 한편,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출시해 다양한 시장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3년 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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