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원짜리 부산 해수담수화시설 결국 공업용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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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원짜리 부산 해수담수화시설 결국 공업용수 처리

2천억원을 들여 준공됐지만 주민 반대로 7년째 가동이 중단된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시설이 결국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시설로 활용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포항, 청주 등에 전국 8곳에서 BTO 방식으로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는 사례가 있고, 산단이라는 확실한 수요가 있어 사업자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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