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반월국가산업단지 노동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이음악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음악기 사업은 재단과 관내 문화예술교육 기관이 협력하는 '안산형 문화예술교육 거버넌스'의 하나로 마련됐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자가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문화예술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