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동방신기, SM과 재계약…"인연 이어갈 수 있어 기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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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동방신기, SM과 재계약…"인연 이어갈 수 있어 기뻐"(종합)

가수 강타와 그룹 동방신기가 오랜 기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SM은 동방신기가 2003년 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오랜 기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M은 "동방신기와 또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동방신기는 SM의 역사를 같이 만들어 온 K팝 레전드 아티스트인 만큼,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폭넓은 활동을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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