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안전보험을 개편해 보장범위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도민안전보험은 일상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개편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확대된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올해 도민안전보험은 지역적 특성과 운영 현황을 반영해 실질적인 보장을 강화한 만큼, 갑작스러운 사고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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