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에서 핵심 수비수로 여섯 시즌을 뛴 이광선(35)이 코치로 변신했다.
경남 구단은 2일 "팀의 수비수였던 이광선과 코칭스태프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도자로서 경남과 두 번째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광선은 지도자로 변신했고 경남의 2군 코치를 주 보직으로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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