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돌아오니 2명 부상… UCL 8강 앞둔 아스널, 또 부상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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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돌아오니 2명 부상… UCL 8강 앞둔 아스널, 또 부상자 생겨

선수단의 잦은 부상으로 고생했던 아스널이 또 선수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한국시각)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앞두고 수비수 4명을 잃을 수도 있다"며 "부카요 사카가 복귀했지만 부상에 대한 공포는 여전하다"고 보도했다.

올시즌 공격수 부상에 시달렸던 아스널에게 사카의 복귀는 큰 호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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