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 대형 산불의 주불이 잡힌 지 사흘이 지났으나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은 멀기만 하다.
2일 산청군에 따르면 주택이 화마에 휩싸이며 갈 곳이 없는 이재민들은 19가구 30여명이다.
이에 당분간 의식주를 제공할 수 있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 모여 함께 생활하는 것이 이재민들 입장에서 더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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