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부담 완화 방안 마련해달라"...이재명 만난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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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부담 완화 방안 마련해달라"...이재명 만난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최저임금 개편과 추가경정 예산 편성 등을 건의하고 소상공인 위기 타파를 위한 정치권의 대책을 촉구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 현장간담회'에서 "올해 1월 기준으로 자영업자 수가 지난 11월에 비해 두달 만에 20만명이 줄었다"며 "우리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제도로 전락한 최저임금 제도는 그 수명을 다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경기 뿐만 아니라 민생현장 골목상권이 워낙 나빠져서 얼굴을 들고 다니기 민망할 정도"라며 "정치 때문에 오히려 경제가 나빠지는 상황을 맞이하는 더 큰 책임감이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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