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는 2일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매장유산 조사로 인한 사업 지연 가능성 우려에 대해, 매장유산으로 인한 사업 지연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 iH에서는 최근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매장유산 지표조사를 마치고 조사 결과를 국가유산청에 제출한 바 있다.
iH 류윤기 사장은 "iH에서는 공기업으로서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매장유산 조사를 시행하되 주택 공급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굴·표본조사 용역의 분할 발주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에 있다"라며 "매장유산 조사로 인한 사업 지연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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