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역 반포천 부근에 '동작 파크골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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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역 반포천 부근에 '동작 파크골프장' 개장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1일 반포천 부근(현충로 257, 동작역 2·5번 출구)에 '동작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파크골프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와 선호를 고려해 지난해 10월 총면적 6천151㎡ 부지에 9홀(파3 4개, 파4 4개, 파5 1개) 규모로 조성하고, 지난해 11월과 지난달 시범운영을 거쳤다.

이용하려면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1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요금은 구민 1인당 2천원(타 구민 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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