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달 31일 곤지암읍 일원에서 팬지 4천주를 심으며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2일밝혔다.
곤지암읍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환경 개선활동에는 각 단체 회원들과 곤지암읍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덕균 곤지암읍장은 “주민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모습은 곤지암읍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곤지암읍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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