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을 관리하는 에이전트 하비에르 가리도는 이전에도 영국에서 포착된 적이 있다.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지난달 “가리도는 영국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에버턴 등 복수의 EPL 구단과 만나고,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앞으로 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6경기(교체 출전 11회)에 나서 6골 3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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